전시회는 서울 경의선 책거리 문화산책로에서 오는 21일까지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다.
도서관은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그림책 교실을 운영했다
그 결과, 6가족 초등학생 2~5학년 어린이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심심해 ▲지각 ▲타임머신 타고 경주 여행 ▲생각해 ▲닥치는 대로 사는 사자 ▲고구마 등을 출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사업을 실시한 전국 70개의 기관 중 우리 도서관이 초청돼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