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정정부청사와 세종국립도서관, 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을 관람하고 세계에서 가장 긴 세종정부청사 옥상정원에서 숲해설가의 이야기를 듣고 국립세종도서관 일반 열람실의 다양한 도서를 보며 골라 읽어보는 경험을 했다.
이어 대통령 기록관에서 역대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 배우고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우리나라의 발전과 민주주의 선거 및 정치제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택현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곳들을 들러보고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곳들을 보면서 생활 속의 예술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