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어르신과 어르신 복지향상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모범경로당 등 69명이 도지사, 시장, 노인지회장상 표창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신나는 공연을 관람하고 축제장에서 제공된 점심 식사를 한 뒤 청원생명축제장을 관람했다.
김항섭 부시장은 “우리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