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전국 10개 시·도에서 남자 20팀, 여자 9팀 등 2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 속에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열렸다.
경기 결과 ▲좌식 남자 4인조 경기는 충남 ▲좌식 여자 4인조 경기는 대전 ▲휠체어 남자 4인조 경기는 서울 ▲휠체어 여자 4인조는 서울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장종태 회장은 "선수들의 열정에 감동하였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참가팀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