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세종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 총 9개국의 33개사 바이어가 참가해 지역 희망업체와 1:1 수출 상담을 한다.
주요 소싱 품목은 화장품·미용용품, 식품, 생활용품, 전기전자제품, 의료기기 등이다.
지역본부는 이날 지역 중소기업의 무역 애로 해결을 위한 무료 전문가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마케팅과 무역실무를 비롯해 법률, 세무, 회계, 특허 등 분야별 전문가가 상담에 나선다.
국내업체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dsbizmeeting.or.kr)를 통해 접수하며, 문의는 042-338-1008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