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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호암동, 서울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금봉산농원 등 4개 농가 직거래장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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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5 13:26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주시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서울에서 개최되는‘제7회 문래동 목화마을 축제’에 참여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충주시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서울에서 개최되는‘제7회 문래동 목화마을 축제’에 참여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서울에서 개최되는‘제7회 문래동 목화마을 축제’에 참여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도·농간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호암직동작목반연합회(회장 권영철)는 호암직동 농산물을 홍보하고 농산물 판매 유통경로를 확장하기 위해 참여했다.

호암동 농특산물 대표 업체인 금봉산농원 등 5개 농가가 참여해 사과, 된장, 청국장, 땅콩 등을 판매 해 수백여만원의 이익창출과 함께 충주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 했다는 평가다.

지봉구 동장은“직거래 장터 참여로 농가 소득 증대와 충주 특산품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 며, “앞으로도 농산물 직거래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암직동은 2016년 5월 서울 문래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축제에 참가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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