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벤치마킹은 지형 및 경제 구조, 인구 비율 등 비슷한 행정여건을 가지고 있는 금산군의 청년정책을 벤치마킹해 2019년 조성 예정인 청년 셰어하우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청년 네트워크 등 청년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벤치마킹에 참여한 청년 네트워크 단원은 “셰어하우스, 연하다여관 등을 돌아보며 청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과 지역 정책발굴에 청년의 참여가 중요함을 공감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군은 지난달 14일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청년 셰어하우스 조성,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지원 사업, 청년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