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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서, 축제장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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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5 15:05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경찰서(서장 송인성)은 보이스피싱피해예방 집중홍보기간(2018년 9월1일~10월31일)을 맞아 금산인삼축제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홍보활동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청년층, 중년층, 장년층을 가리지 않고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많은 관람객이 찾는 금산인삼축제장을 찾아 홍보활동이 이뤄졌다.

홍보활동에 참가한 금산경찰서 직원들은 보이스피싱 수법, 피해발생 후 조치법, 사전예방법의 내용을 담은 “주민 여러분! 보이스피싱 절대 속지마세요!”라는 제목의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관람객에게 배포하며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금산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는 피해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수상한 전화를 받게 될 경우 즉시 전화를 끊고 수신을 차단하는 것이 최선이며 각종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을 미리 숙지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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