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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린이 요리체험지도자 육성

영양교사·식생활교육 강사 대상 연말까지 총8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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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6 13:33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가 미래세대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우리쌀 활용 NQ개발 어린이 요리체험’ 지도자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과정으로 식생활교육을 담당하는 영양(교)사 및 식생활교육 강사, 식생활체험 공간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어린이 발달별 특성과 이해 ▲요리체험 영역별 실습 등 지도자가 어린이의 NQ를 개발할 수 있는 요리체험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과정은 인절미, 샐러드피자, 사과미니설기, 오색비빔밥, 수수팥경단, 나무샐러드, 밤송편, 과일찹쌀떡, 개구리샌드위치, 고구마단자, 미역부침개 등 우리 쌀과 지역농수산물을 활용해 진행된다.

교육이 최종 마무리 된 후 수강생에게는 NQ개발 어린이 요리체험 지도자 2급(민간자격증)응시기회를 부여해 자격증 획득을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바른 식생활습관 형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지도자 과정을 통해 양성된 식생활리더를 통해 농업농촌과 연계한 바른 먹거리 교육의 확산 및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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