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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예술교육통합축제 ‘꿈지락 페스티벌’열린다

대전문화재단, 오는 20일 대전예술가의집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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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6 14:4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지난해 열린 꿈지락 페스티벌 모습.(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지난해 열린 꿈지락 페스티벌 모습.(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0일 대전예술가의집 주변에서 2018 대전문화예술교육통합축제 '꿈지락 페스티벌'을 연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꿈지락 페스티벌'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사업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등 문화예술교육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들이 모여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예술가의집 3층 전시장에서는 한국그림책문화연구소 등 6개 단체가 모여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진행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되며 대전예술가의집 외부광장에서는 도자기, 손전등 만들기, 가죽공방, 악기 연주, 손도장 놀이 등 14개 단체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연장 누리홀에서는 오후 2시부터 대전꿈의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를 비롯해 B-boy 댄스·민요·국악·합창 등 6개 장르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꿈지락 보물찾기, 꿈지락 벼룩시장, 꿈지락 놀이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만우 대표이사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꿈지락 페스티벌에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해 올해는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준비 했다"며 "문화예술교육통합축제 꿈지락 페스티벌이 대전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관계자와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제에 참여한 시민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유선전화 042-480-1043·1044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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