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전통나래관, 대전문학관, 대전예술가의집,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등 재단 산하 홈페이지가 통합되어 있다.
대전문화재단은 "이번 사이트 통합을 통해 분산·중복되어 있던 재단의 콘텐츠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 운영 및 신속한 정보 업데이트를 위한 신규 서버 도입 및 관리자 기능을 탑재했고 웹 표준 및 호환성, 데이터 표준, 보완관련 표준 지침, 개인정보보호정책법 등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웹 서비스 사항을 준수했다"고 말했다.
대전문화재단은 새로운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재단 주요사업 안내 및 홍보는 물론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