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지난해 신규 채용 인원인 93명의 2배에 달한다.
신규 사업 발굴·안전 업무 인소싱·임금피크 전환에 따른 청년채용 인원 등을 고려해 채용 규모를 확정했다.
또 전체 채용 인원의 약 20%인 38명은 사회 형평적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장애인·취업 지원 대상자·고졸자 등을 대상으로 별도의 절차를 통해 선발한다.
원서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며, 다음달 17일 필기시험 후 면접전형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상균 이사장은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공단에 적합한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청년 실업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