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주)오티에스, (주)다누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11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채용을 한다.
구에서는 직종별 채용정보 제공, 이력서 및 면접 클리닉 등 청년 및 여성 일자리 찾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서구는 지난 6월에도 중·장년층 취업박람회를 열어 17명 취업 성과를 낸 바 있다.
장종태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구인 업체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는 만큼 많은 청년과 여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