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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민대학 역사문화탐방

전문특성화과정 수강생 50여명 내 고장 바로알기로 애향심 및 자긍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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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6 15:45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공주시민대학 제7기 전문특성화과정 역사문화탐방 실시 모습(제공 = 공주시)
공주시민대학 제7기 전문특성화과정 역사문화탐방 실시 모습(제공 = 공주시)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시민으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2018 공주시민대학 제7기 전문특성화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시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공주시민대학 전문특성화과정인 지역혁신리더과정과 시민문화선도과정 수강생 5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수강생들은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마곡사와 부여 국립박물관, 백제문화단지 등을 방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백제문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가치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곡사를 방문해 마곡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있어 그 의미와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의 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수강생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마곡사와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유산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공주시민으로써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며“세계유산의 도시민에 걸맞게 친절, 질서, 청결을 통해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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