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 발굴, 자활기업 생산품의 판로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자활사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지원, 지역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협력한다.
우선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대전역 맞이방을 우수 자활 생산품의 전시장소로 무상 지원해 참여 기업에게 홍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윤 본부장은 “충청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의 자활·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