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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6 23:25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주시평생학습관은 15일‘전통·서양 매듭’사랑방을 시작으로 2018 하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을 운영한다. 사진은 힐링원예.
충주시평생학습관은 15일‘전통·서양 매듭’사랑방을 시작으로 2018 하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을 운영한다. 사진은 힐링원예.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평생학습관은 15일‘전통·서양 매듭’사랑방을 시작으로 2018 하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을 운영한다.

10인 이상의 충주시민으로 구성된 학습소모임이 강습을 원할 시, 강사를파견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모집을 통해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8회에서 10회로 운영횟수를 늘렸고, 읍·면 지역은 7인, 장애인 소모임은 5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더욱 확대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은 올 상반기 47개팀 6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 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학습참여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평생학습관(043-850-3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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