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질환자의 영양 실습 및 건강관리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전문적인 지식 습득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행태를 개선하고 자연휴양림 안에서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경험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신동익 교수) ▲행복 코칭 웃음 치료(행복코칭아카데미 원장 김현숙) ▲ 숲 체험 및 명상 ▲레인보우 샐러드 만들기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김혜련 청원보건소장은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캠프를 통해 참여자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건강 관리를 위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