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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재능 나눔 감동 더함’ 프로그램 호응 높아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 강사 양성·컨설팅 진행… 치매 환자 관리서비스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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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7 15:2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보건소를 통해 치매환자가족을 비롯해 요양보호사, 치매파트너 등을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 강사로 양성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능 나눔 감동 더함’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재능 나눔 감동 더함’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홍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가족, 요양보호사, 치매파트너 등 30명을 대상으로 주1회씩 총 3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맞춤형인지재활 프로그램 이해 ▲뇌신경체조 및 치매예방체조 운영 방법 ▲도구를 이용한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등을 통해 약 25명의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 강사가 양성됐다.

특히 군은 양성된 교육 강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 교재와 도구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운영했다.

한편 보건소는 인지재활 프로그램 강사를 양성해 생활터로 찾아가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환자의 효율적인 관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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