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충주시청 4층 중원경 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은 최재근 WMC 사무총장과 김시현 ICM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WMC와 ICM은 무예를 통한 청소년의 발달과 참여를 위한 업무협력을 합의했다.
또 세계무예진흥과 학술자료를 포함한 양 기관의 정보 공유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WMC 최재근 사무총장은“충북에 위치한 무예관련 국제기구인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와 국제무예센터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세계무예의 중심지인 충북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WMC는 정부의 국제체육행사로 승인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무예대회로 개최함으로써 2021년 제3회 대회는 해외로 수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