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읍성이 있었던 관아공원 일대에서 관아, 읍성, 항일이라는 테마별로 다양한 미션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호패만들기, 지정문화재와 함께 사진찍기, 축성사적비 n행시 백일장, 역사 OX퀴즈 등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생생문화재사업의 하나로 충북도와 충주시가 후원한다.
지난 11일과 13일 이미 2차례 진행됐고 11일에는 충주 중앙탑초등학교, 성남초등학교, 남산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13일은 주말을 맞아 가족들 중심으로 약 7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홈페이지(www.chungbuk.re.kr)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43-279-5464)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