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대가 조기현장 도착한 바, 화재는 진화된 상태였으며 관계자 구모씨(남·39)는 외출 후 돌아와 연통에서 심하게 연기가 나고 있어 물로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화재는 기계의 과열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작업장 일부 및 작업기계 등 208만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인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으며, 평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