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2일까지 창의시책 제안공모를 해, 총 39명이 58건의 시책을 제안했다.
1차로 관련부서의 실무심사위원회에서 제안심사 대상여부를 심사 중에 있으며, 제안심사 대상에 선정된 제안은 최종적으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내달 2일까지 창안등급 결정과 부상금 등을 결정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시는 전국 최초로 제안자의 자긍심 고취와 제안제도의 운영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창의시책 제안 발표회를 개최하며, 제안발표자는 공주시민에 한해 발표회에 참가를 희망하신 6명에게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양승렬 기획담당관실 시정연구단팀장은“이번 창의시책 발표회는 공주시청 페이스북을 통한 생방송 중계도 예정돼 있다”며“많은 시민이 발표회에 참석해 제안제도 운영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