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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축제장 주름잡는 진도농협 울금사업단

"당뇨·혈압·성인병에 울금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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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8 16:53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대추축제장에 전라도 '진도농협 울금홍보사업단'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진도에서 생산되는 울금(강황)을 홍보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진도농협에서 생산해 판매되는 진도울금(강황)은 옛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효능이 탁월해 전국의 성인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진도에서 생산돼 진도농협가공사업소에서 제조해 전국 유명백화점과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도울금(강황)은 친환경 농산물로 일체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재배 기후적, 지리적 여건이 울금(강황)재배의 최적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진도농협에서 함께생산에 참여해 품질을 믿을 수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날 진도농협 울금홍보사업단 홍보요원 이형원 씨는 “진도울금으로 가공된 모든 제품은 당뇨, 혈압 등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한번 구입해서 복용한 구매자들의 입소문에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며 “언제라도 진도농협으로 연락하면 택배로 집에서 받아볼수 있다”고 말했다.

보은대추축제 현장에서는 해마다 진도농협 간판을 걸고 진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홍보하는곳이 6곳이나 돼 보은대추축제장이 전남 진도의 홍보장으로 보이고 있다.

진도농협이 진도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홍보에 발벗고 나서고 있는 점을 보면 보은농협에서도 보은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서 나간다면 보은의 농산물 판매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 농민은 보은농협에 건의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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