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첼리스트 이나영씨는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시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수료, TJB방송교향악단 상임단원,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부수석을 역임했다.
클래식을 전공하여 교향악단에서 활동했었지만 국악, 대중음악, 팝, 재즈, 힙합, 무용 등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대중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힐링을 선사하는 크로스오버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나영씨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응원을 드리는 음악으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할 수 있도록 대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