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인권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행복한 꿈을 갖게 해주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김영수 보안협력위원장은 “인권보호와 학생들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여 뜻깊었고,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송인성 경찰서장은 “보안협력위원회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