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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18 17:17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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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1일 1자녀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다섯 번째로 위원들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하루 자녀가 되어 함께 나들이도 가고 식사도 대접하며 하루를 보내는 행사다.
이상래 위원장은 “하루 코스이긴 하지만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할 수 있어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를 정성으로 섬기는 효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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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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