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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百 주말 할인전

"패션으로 깊어가는 가을 감성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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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8 17:23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깊어가는 가을, 계절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지역 백화점들이 가을 감성으로 무장하고 주말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21일까지 가을 하늘 아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연다. 12층 랜드마크에서 가격대별, 국가별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20일과 21일 오후 3시에는 와인 경매도 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올가을 유행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디올 메이크업 쇼를 열고 선물을 증정한다.

8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이월대전이 열리고, 4층 행사장에서는 클럽모나코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한화이글스 2018 포스트 시즌 진출 축하 행사도 준비했다. 단일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한화이글스 춘추 점퍼·어센틱 유니폼·응원 머플러를 증정하고, 입장권 소지 고객은 5000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24일까지 트레이닝·다운 할인 행사를 열고 르까프와 K-SWISS 가을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선보인다. 르까프 경량다운 재킷은 5만5000원, 운동복은 상·하의 총 6만원, K-SWISS 운동복 세트는 7만9000원에 제공한다.

엘칸토·에스콰이아 균일가전에서는 엘칸토 앵클부츠와 에스콰이아 남성화를 각 9만9000원에 판매하고, 게스·버커루 데님 특집전도 연다.

이른 추위에 마련된 여성 커리어 인기상품전에서는 크레송과 벨라디터치의 알파카 코트· 구스패딩·모직 코트 등을 선보인다.

더불어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21일까지 소파·종합가구 특집전을 통해 다우닝 소파 진열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하고, 종합가구를 최대 50% 할인한다.

백화점세이는 21일까지 본관과 세이투 1층 연결통로에서 메트로시티 핸드백과 지갑을 최대 70% 할인가로 제공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비비안 인기란제리 최대 60% 할인 균일가전을 열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세이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나이키 신상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세이투 2층 행사장에서 일부 신상품 운동화를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인다.

더불어 오는 23일까지는 이른 추위에 미리 따뜻한 침구를 구하는 고객을 위해 모던아이 샤인 극세사 패드 1만9000원, 클푸 극세사 스트레드(Q) 5만4000원, 나이스필 피그먼트 차렵이불(Q)을 14만원 등에 선보이는 침구 할인전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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