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동월 대비 2.2%, 연립·다세대 19.2%, 단독·다가구주택이 30.2%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전월세 거래량은 총 12만7425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9.9%, 전월대비 16.2% 각각 감소했다.이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39.8%로 전년동월 대비 1.1%p, 전월 대비 1.6%p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전년동월 대비 9.2%, 지방이 11.3% 각각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동월 대비 5.2%, 아파트 외가 13.9% 각각 감소했다.

9월 충청권 주택거래량은 대전 2204·세종 258·충남 1959·충북 1459건등 총 5880건으로 대전과 세종은 전월대비 20.6%, 16.2% 각각 증가했다. 반면 충남과 충북은 6.0%, 4.7% 각각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전체지역이 감소했다. 대전 3310·세종 1227·충남 3857·충북 2719건등 총 1만1113건으로 전월대비 20.1%,16.1%,23.0%,13.2% 각각 감소했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