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을 통해 설 교육감은 "2018 대전미래교육박람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상상·공감·소통·행복이 있는 대전교육공동체 축제의 장인 박람회에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후 2시 30분에는 학부모·교원·대전시민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2018 대전미래교육박람회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핵심역량을 키우는 대전 학교교육과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전 HOTEL ICC 3층에서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꿈틀꿈틀 교육혁신, 대전교육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18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