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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서, 전세버스 회사 상대로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활동 전개

10월~11월은 나들이 차량증가로 인한 교통안전 취약기간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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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8 16:2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18일 유성경찰서가 노은동에 위치한 전세버스 회사을 방문해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하고있다.
18일 유성경찰서가 노은동에 위치한 전세버스 회사을 방문해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하고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유성경찰서는 18일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주)한라고속관광 등 지역 내 전세버스 회사 5곳을 방문해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했다.

10월, 11월은 지역축제, 단풍놀이 등 나들이 차량 증가로 인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해 특히 보행자 사망사고가 급증하는 등 교통안전에 취약한 기간이다.

경찰은 전세버스 운전자 및 관리자에게 버스 대열운행·차내 음주가무 등 고위험 행위 금지 및 운전자 휴게준수·차량 점검 여부 등 철저한 관리 감독을 당부했다.

아울러 모든 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등 개정 도로교통법 홍보도 병행했다.

이승용 교통안전계장은 "앞으로 유성서는 수학여행 차량 음주운전 점검 및 대형 축제 교통 관리 등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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