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위는 안찬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세종특별자치시 출산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과 ‘재단법인 대전세종연구원 출연 동의안’등 2건을 심사의결을 통해 원안·가결했다.
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를 보고받고 주요 사안들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채평석 위원은 향후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시 산하의 자체 연구소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윤희 위원은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거 방식의 개선을, 노종용 위원은 국제기구 유치를 위한 전담부서 설치를, 박성수 위원은 다자녀아이사랑 카드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촉구했다.
또 안찬영 위원은 BSC성과관리지표 선정 시 부서 협의와 실과별 지표 설정의 현실화를, 이영세 위원은 대전세종연구원의 모든 용역 과제를 의원들이 모두 볼 수 있도록 개선을 요구하고 향후 세종시 산하의 자체 연구소를 만드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복위는 19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1건에 대해 심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