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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화정초등학교, SW가족캠프 및 SW ‘꿈’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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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1 15:36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화정초등학교(교장 박종용)는 대전시교육청 지정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대전화정초 SW가족캠프’를 12일 진행했다
대전화정초등학교(교장 박종용)는 대전시교육청 지정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대전화정초 SW가족캠프’를 12일 진행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대전 화정초등학교(교장 박종용)는 대전시교육청 지정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대전화정초 SW가족캠프’를 12일 진행하고 SW ‘꿈’ 체험부스를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운영하였다.

‘대전화정초 SW가족캠프’는 12일 오후 1시 20분부터 3시간 동안 25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첫째 마당에서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시대의 변화와 SW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둘째 마당에서는 저학년 가족과 고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SW 체험 활동을 지도하였다.

저학년 가족은 권대은 선생님(세천초)의 지도 아래 ‘나의 꿈을 찾기 위하여’라는 주제로 언플러그드 활동으로 그림을 숫자로, 숫자를 그림으로 나타내기, 틱택톡, 함선을 찾아라. 3목 알고리즘 짜기 활동을 하였다. 고학년 가족은 김신영 선생님(진잠초), 의 지도 아래 ‘도전! 엔트리로 만드는 나의 꿈 이야기’라는 주제로 블록코딩을 통해 햄스터의 간단한 알고리즘을 순서도로 작성해 작성해보고 간단한 미션을 해결하여 생활 속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힘을 경험하였다.

이어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SW ‘꿈’ 체험부스 운영 시간을 가졌다. 오조봇을 비롯하여 알버트로봇과 3D펜 부스를 소프트웨어 동아리 학생들이 진행요원으로 활동하였는데 학생들이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4학년 배민지 학생은 “6학년 언니와 오빠들이 직접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직접 체험하는 것을 도와주고 하나 하나씩 친절하게 알려주어서 매우 재미있었다”며 봉사 활동한 6학년 학생들에게 고마워하였으며, 3학년 이경민 학생은 “너무너무 재미있어 계속하고 싶다. 오조봇 가는 길이가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며 희망사항을 이야기했으며, 3학년 송현주 학생도“처음으로 꿈같은 체험을 했다. 다 빨리 끝나서 아쉽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바랐다.

박종용 화정초 교장은 “SW 교육가족 캠프 및 ‘꿈’ 체험 부스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해 흥미와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알맞은 SW 체험 활동 행사를 추진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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