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은 국민주치의로 명성이 나있는 오한진 교수(을지대병원)가 만성질환으로 가는 길목인 대사증후군을 쉽게 설명하고 누구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했다.
이번 특강은 대전지역본부가 세종시로 사옥을 이전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대사증후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달 말부터 11월 초까지 8주간에 걸쳐 세종시 보람동복컴에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건강愛 행복 담다’를 주제로 건강체험과 건강강좌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