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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교육 마쳐

서구, 경력단절 여성 급식조리 전문인력 재취업 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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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1 16:0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19일 대전 서구가 용문동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9일 대전 서구가 용문동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용문동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확대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영양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교육'은 2018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3개월 간 단체급식 실무 위주의 조리법과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장종태 구청장은 "수료생들이 영양맞춤 급식조리사 취득에 최l선을 다한만큼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인력으로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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