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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폐막

지난 20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서 학생 등 3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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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1 16:06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018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행사가 20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2018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행사가 20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2018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행사가 20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권부남) 주최로 다양한 관심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열려 친구들과 우정을 다지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자리로, 올 한해 총 20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보였다.

이날 폐막식에는 황인호 구청장 등 여러 내빈들과 청소년,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 선포와 축사 등이 진행됐고, 이어 댄스, 밴드 등청소년동아리 7팀의 무대공연이 이어졌다.

아울러, 야외부스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 등 자원봉사 관련과 공예체험 등 13개의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이를 체험하기 위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황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학교를 넘어 지역 학생들이 한 데 모여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서로 교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내년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더욱 많은 청소년이 즐겨 찾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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