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1회 새터말 정(情)축제 다음달 3일 열어

동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하나로 공동체 활성화 축제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0.21 16:07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동구는 11월 3일 오전 11시부터 제1회 새터말 정(情) 축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오 새터말 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이 축제위원회를 구성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참여하는 지역 특화형 축제이다.

행사 내용은 시, 서예, 그림, 사진 등 작품 전시회와 시립소년합창단 공연, 주민 댄스 공연,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가오 새터말은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74억 원을 확보했고, 가꾸자 사업, 모이자 사업 등 현재까지 공동체 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다.

황인호 구청장은 "이번 새터말 정(情)축제 개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