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단체전에서는 김창수, 신광현, 박지명, 김영근, 강성용, 곽공주 총 6명이 한 팀으로 출전해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단체전에서 우승을 일궈냈다.
이번 제7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구 달성군에서 개최되었고 그라운드 골프 이외에 한궁, 게이트볼, 배드민턴,바둑 등 총7개의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양희성 금산군지회장은 “충남대표로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의미있었는데 우승까지 이어져서 너무 기쁘다”며 “내년에도 기량을 갈고 닦아 또 한 번 우승의 기록을 남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