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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 국립우주청소년센터서 우주역량개발캠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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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2 16:55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태연)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17일~19일까지 국립우주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우주과학역량개발캠프에 참여했다.

징검다리학교 초등학교 5, 6학년 30명은 2박3일 동안 우주와 별자리, 비행기 등을 체험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되어 학교와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첫날 밤 천체 관측소에서는 의자에 누운 채로 밤하늘의 별들과 별자리를 배우고(마치 밤하늘을 진짜 보는 듯한) 망원경을 통해 달과 화성을 직접 볼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폼 로켓과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날려보고 SOS관에서는 우주의 수많은 행성들이 눈앞에 바로 있는 것처럼 볼 수 있어서 마치 우주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아이들의 끊임없는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해주는 19명의 전문지도사들이 천문학과 물리학을 전공한 전문가였다는 사실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또한 3일 내내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져서 GPS 만을 가지고 길을 찾고 미션을 수행하며 스스로 청취하는 기쁨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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