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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한올중, 교육복지 가족의 품격 2탄 ‘1박2일! 가족캠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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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2 16:56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가족캠프 현장사진(사진제공=한올중학교)
가족캠프 현장사진(사진제공=한올중학교)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온양한올중학교(교장 이창식)는 20일부터 21일까지 교육복지 중등7개교(온양중, 온양용화중, 온양여중, 온양신정중, 아산배방중, 아산중, 온양한올중)가 공동으로 진행하는‘1박2일! 가족캠프’에 참가하였다.

24가족으로 총 84명이 참여한 이번 가족캠프는 다양한 가족이 모여 어울림으로써 서로의 다른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가족과 함께 하는 가을여행이라는 모토로 청양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캠프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 플로어 컬링, 양궁서바이벌, 짚라인, 캠프파이어, 명랑운동회, 아침산책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어서 가족의 화합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동계올림픽에서 인기를 끌었던 컬링을 변형한‘플로어 컬링’은 바퀴 달린 스톤을 이용한 컬링으로 가족들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하여 가족애를 높이고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체험이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자연과 함께 하는 가족 캠프를 통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갖고 가족 공동 활동을 통해 서로의 심리와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조화로운 성장을 기대한다.

참여한 가족 중 A 할아버지는 “손녀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 TV로만 보았던 컬링, 짚라인 등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양한올중은 학생과 학부모가 여러 가족과 어울려 나누고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바람직한 양육태도를 배우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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