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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2.07 19:3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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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앞서 안정웅회장은 “우리는 훌륭한 민족정신과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켜 21세기에 알맞은 사회규범체제와 건전한 국민정신을 바로 세워 나가기 위하여 범국가적 ,범시민적 의식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우리의 마음과 행실을 깨끗하고 올바르게 가꾸아 나가야 하며 이러한 반성과 신념의 토대위에 우리가 시급히 해야 할 일은 더 잃어버리기 전에, 더 나빠지기 전에 우리의 것을 바로 세우고 새로운 공동체 윤리를 세워 지켜 나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명수행정학 박사의 강연으로 “새로운 희망과 비젼으로 번영의 태안군 발전을 위해서는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알고 지켜나가는 일에 앞장서 나가야하며, 온고지신의 슬기와 지혜로 도덕성을 회복하고 물질과 정신의 조화 지역발전과 전통문화의 계승, 군민의 정기와 태안인의 얼을 바로 세우는 일이야 말로 태안군의 밝은 미래를 이룩하는 길이라”면서 열띤 강연을 했다.
태안군 발전연구회는 1998년 발족한 이후 매년 태안군의 발전과 우리의식을 개혁하고 바로잡아 나가기위해 논문집 1회, 의식개혁 교재6회, 청소년 선도교육 교재5회 등 12회에 걸쳐 교재를 발간하여 왔다.
올해에도 ▲밝고 명란한 태안건설 ▲청소년 인성교육 ▲올바른 회의 진행 규칙 이라는 표제의 3건의 교재를 발간해 행복한 가정 ,정겨운 이웃, 잘사는 지역사회, 번영하는 나라 건설위해 앞장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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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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