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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23 13:06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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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푸른 빛 고을 어울림 음악회는 초·중·고등학교 음악동아리와 지역 문화예술동아리, 학부모들이 음악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성과 재능을 발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청양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로 꾸며진 이날 음악회는 정산초 드림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기타, 해금, 가야금 병창, 난타, 사물놀이, 현악 등 총 14개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학생동아리와 지역동아리가 함께 연주한 운곡초 오카리나 연주, 화성중학교 색스폰 연주, 정산중 드럼연주, 청신여중 합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음악으로 소통하며 감성을 나누는 뜻깊은 무대였다.
윤주역 교육장은 "음악동아리들의 작지만 큰 울림으로 꾸며진 어울림 음악회 공연으로 학교와 지역의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 되고 교육공동체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은 행사후 전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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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choimo500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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