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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금산역사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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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3 13:30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원장 박진구)은 지난 20일 관내 청소년 13명과 함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금산역사탐방’ 4회기를 진행했다.

이날은 금산역사문화박물관(충남도 등록박물관 제42호)에서 ‘임진왜란의 금산전적지’를 영상으로 보며 금산지역의 지리적 및 군사적 중요성을 배우고, 복수면 곡남리 ‘조헌사당’(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0호)으로 이동해서 금산성 전투와 수심대(水心臺)에 대해 공부했다.

이어서 진산면 묵산리 대둔산 남쪽 사면의 배티재로 이동해서 임진왜란의 첫 승리를 장식한 이치대첩과 권율 장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역사현장 탐방 후 북아트를 이용해 직접 임진왜란 역사와 거북선을 만들어 보는 체험학습도 진행했다.

역사탐방에 참석한 한 학생은 “금산의 역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이런 역사탐방 시간을 좀 더 늘렸으면 좋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산역사탐방은 우리 금산의 역사현장 답사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고,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총 4회에 걸쳐서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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