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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충청권역 시민사회 의견 수렴

25일 교육의 미래와 국가교육위원회 설립에 관한 경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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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3 15:12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5일 오후 3시 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우리 교육의 미래와 국가교육위원회 설립에 관한 시민사회 경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청회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의장 직무대행 김진경,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 김승환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장호성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의 공동주관으로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위원회 설립의 본격적 추진을 앞두고 국가교육위원회 설립과 미래사회 전망 및 교육비전 방향, 중장기 교육정책 의제 등에 대한 각 지역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경 교육비전특별위원장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국가교육위원회 설립과 교육정책 의제 제안에 관한 지정토론, 시민과의 열린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정토론에는 충청권 지역(세종, 대전, 충남, 충북)의 시·도교육청, 자치단체, 학생, 학부모, 교수·교직원, 대학관계자,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경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요 의견은 국가교육위원회의 상을 정립하는데 참고하고 향후 출범할 국가교육위원회의 중장기 교육비전 수립(초안)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일반시민들도 사전 신청(https://goo.gl/forms/lmyhFQ8to7FF8s5D3) 또는 당일 현장 신청 후 토론에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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