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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23 17:33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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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환자의 경우 많은 수액 및 처치용 튜브를 가지고 있어 검사 등을 위한 원내 이송 시 튜브 정리에 많은 시간과 의료진의 노력이 소모되고 튜브가 이탈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응급의학과 조성욱 교수는 이에 착안하여 새롭게 고안한 간편한 튜브 정렬 장치를 이용하여 원내 이송 시 시간 및 의료진의 번거로움을 감소시키고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연구를 진행하였고, 이를 ‘클리니컬 앤 익스페리먼틀 이머전시 메디신’에 등재하여 우수 논문상을 받게 되었다.
조 교수의 수상은 ‘전통적 수동식 소생기와 새로 고안한 수동식 소생기를 이용한 일회 환기량의 비교’라는 논문으로 2010년 대한응급의학회 최우수 논문상, ‘간편한 튜브 정렬 장치를 이용한 병원 내 이송 시간 단축’이라는 논문으로 2016년 동 학회 우수 논문상에 이어 이번이 3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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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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