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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드레스덴과 협력

양 도시 시장 우호 증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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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4 14:30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의 우호도시인 독일 드레스덴 디어크 힐버트 시장이 시와의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24일 대전시장을 예방했다.

대전에서 열리는 한독포럼 참석차 방한한 힐버트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시청에서 허태정 시장을 만나 취임 축하 인사를 하고 두 도시 간 4차산업혁명 관련 과학기술·산업 및 문화·예술, 남북경협 및 통일관련 경험공유 등 우호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4차산업혁명 특별시로서 한국 및 아시아의 관련 과학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시의 노력을 소개하며 드레스덴과 과학기술 및 인적 교류 등을 확대해나가자고 제안했다.

드레스덴은 인더스트리 4.0의 첨병도시로 막스프랑크연구소와 프라운호퍼연구소 등 독일 내에서도 명성 높은 연구소들과 드레스덴 공대 등 대학과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호흡하며 발전하는 도시다.

시와 드레스덴은 2016년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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