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봉사 대상자는 관내 기초수급대상자 안모씨(61, 여) 가구로 낡은 가옥의 도배와 장판 교체, 화장실 수리, 외벽공사 및 보일러교체가 진행됐다.
안모 씨는 “겨울철마다 수도가 얼고 난방이 잘 되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보수공사를 해주니 기쁘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병운 광혜원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로 관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