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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百, 39주년·핼러윈데이 맞이 주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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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5 15:16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지역 백화점들이 39주년 기념 행사와 핼러윈데이 이벤트로 주말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39주년 기념 축하 행사로 다음달 4일까지 단일 매장 7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개의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또 갤러리아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로 4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선물한다.

28일까지는 1만원 럭키박스 이벤트를 열어 최대 3만원의 상품을 얻을 기회를 마련했다. 또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5%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한다.

1층 랜드마크 행사장에서는 미소페 슈즈 대전이 열리고,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바바라 슈즈 여성화를 6만9000원, 앵클부츠를 9만9000원, 아동화를 최대 3만9000원에 판매한다.

4층 행사장에서는 씨, 비키 브랜드가 참여한 겨울 이월상품전이, 5층 행사장에서는 디자이너 신장경 특별가 초대전과 아동브랜드 하틀리키즈 가을 겨울상품 이월특가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창립 39주년으로 31일까지 9층 특설매장에서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사계절 상품 창고 大공개’ 행사를 열고 K2 유콘 롱다운과 푸키 롱다운을 각 19만9000원과 21만9000원에 선보이는 등 인기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내달 1일까지 ‘메트로시티vs질스튜어트 스카프 라이벌전을 열고 스카프와 머플러를 각 2·3·5만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밍크머플러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층 무인양품 매장에서는 8일까지 무지 패스포트 회원 대상으로 전품목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30일까지 ‘덴비&WMF 메가 SALE’ 행사로 최대 60% 할인행사와 9900원 특가 행사도 선보인다.

백화점세이는 31일 할로윈데이 특별이벤트를 준비했다. 27일과 28일에는 세이투 지하 1층에서 ‘조커를 찾아라’ 이벤트를 열고 ‘조커’를 찾아 일정액 이상 구매 시 카드 뽑기를 통해 세이상품권 또는 사탕을 선물로 증정한다.

에뛰드하우스 매장에서는 메이크업 쇼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뽑기를 하는 ‘할로윈 메이크업 쇼’ 이벤트를 연다.

본관 4층 코오롱스포츠 매장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창립 45주년을 기념하는 18년 가을·겨울 신상품 20% 할인을 열고 안타티카, 스노우볼, 헤스티아 롱다운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더불어 다음날 4일까지 브랜드합산 일정금액 이상 세이 제휴카드 결제·적립 시 세이상품권을 최대 10만원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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