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코로나 루프탑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맥주, 요가, 브런치를 결합한 이색 경험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뽑힌 방문객에게 도심 전망을 즐기며 코로나 맥주와 함께 요가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 강사로부터 요가를 배우는 비어요가 클래스, 바비큐 브런치, 명상을 주제로 한 요가 토크 강의, DJ 멜란(MELLAN)의 디제잉 공연도 펼쳐진다. 요가 매트는 현장에서 빌릴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코로나 페이스북, 카사 코로나 SNS 채널, 요가 전문 단체 에이와 스튜디오(AYWA STUDIO) 인스타그램에서 만 19세 이상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와 요가 모두 몸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점에서 궁합이 맞는다"라며 "바쁜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이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