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기 수료생들은 지난 12일부터 총 12시간의 교육과정에 참여해 ▲시민주권 특별자치시의 이해 ▲분권사례를 통한 마을의제 발굴 등 자치분권의 사상적 토대를 다지고 자치역량을 배양했다.
마을자치를 이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시민주권대학은 앞으로 ▲2기(11월 8일~22일) 조치원읍 내 교육장 74명 ▲3기(12월 7일~21일) 보람동 복컴 회의실 6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심화과정·주제별 과정 등 다양한 운영방향을 담은 ‘2019년도 시민주권대학’ 운영계획을 수립,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