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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28 18:26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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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 길, 국립공원 단풍 10선 등에 선정된 세조길에서 단풍속 가을 정취를 산행 전, 후의 탐방객들이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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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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